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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CEO의 아침묵상

<크리스천 CEO의 아침묵상>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드리는 묵상의 기도문이다. 저자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크리스천 CEO로서 이른 아침에 자신의 사무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으며 묵상으로 하루를 여는 글을 기록했다. 그 기도 글 속에는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에 대한 애정과 안전에 대한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크리스천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며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충이 진솔하게 그려져 있고, 어느 순간에 느꼈던 성취감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도 표현되어 있다.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똑같이 반복되게 드려지는 기도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드러나서 읽는 이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일 년 열두 달 삼백육십오 일을 한결같은 태도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모습이 담겨있..
<크리스천 CEO의 아침묵상>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드리는 묵상의 기도문이다. 저자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크리스천 CEO로서 이른 아침에 자신의 사무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으며 묵상으로 하루를 여는 글을 기록했다. 그 기도 글 속에는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에 대한 애정과 안전에 대한 소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크리스천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며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충이 진솔하게 그려져 있고, 어느 순간에 느꼈던 성취감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도 표현되어 있다.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똑같이 반복되게 드려지는 기도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 드러나서 읽는 이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일 년 열두 달 삼백육십오 일을 한결같은 태도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모습이 담겨있는 <크리스천 CEO의 아침묵상>은 각처에서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새로운 다짐과 용기를 줄 것이다.
현재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전문건설업 (주)명진엠엔에이치를 운영하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 한정열은 성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 특수도어제작 및 수입 시공업체인 상헌통상에서 13년간 근무하였고, 18년 전에 주식회사 명진엠엔에이치를 창업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어린 시절 가난한 목회자의 아들로 성장하면서 신앙에 대한 회의도 있었고, 세상에 모범이 되지 못하고 있는 교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기독인으로 사업을 해 나가야 하는 고충도 겼었다. 하지만 60세를 맞이하면서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고백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사랑하는 딸 주영이의 아빠’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저자의 희망은 ‘하루하루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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